루게릭병을 알리고 환자들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'얼음물 샤워'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'얼음물 샤워'는 미국의 루게릭병 협회가 진행 중인 온라인 모금 운동에서 시작된 것으로,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요.
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배우 조인성, 박한별, 임주환, 해설위원 이영표,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이들은 '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'이라며 루게릭병 치료법이 하루 빨리 개발되기를 소망했습니다.